하우스를 TV에서 월화 드라마로 보다가, 시즌1의 1편부터 모아서 쭉 이어서 다시 봤을때 느낀게, '이 드라마 완급 조절이 좀 이상해'였다. 뜬금없이 종결되는 에피소드가 있지 않나....
시즌3의 1,2,3편은 역시 좀 이상했다. 내가 이상한건가? 도통 리듬을 못타겠던데.
그래도 체이스 선생은 역시 귀여워.
콩고레드 아가씨 이뻐서 좋았고.
그건그렇고.
이걸 KTX타고 내려가면서 큰보스와 같이 봤는데. 주변사람들에게는 우리의 대화가... 뭐 의학 드라마 '빠순이'들의 대화처럼 들렸을지도.
"코티솔? 뭐야, 에디슨이야?" --> 에디슨씨병이었다.
"뭐야. 부신피질호르몬...스테로이드 놔주는거야?" --> 코티솔이라는 말을 듣고.
"애가 저렇게 목마르다고 하면 소아당뇨 같은거 의심해봐야 하는거 아냐?" --> 꼬마가 밤중에 목마르다고 하자.
"콩고레드면 뭐 그냥 쉬운데." --> 단백질 타입 말하기 전에.